지속 가능한 제품

심파텍스는 지구가 재생 가능한 최소한의 흔적을 남기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심파텍스 제품은 전체적으로 탄소 발자국 최소화, 오염물질 및 미세 플라스틱 배출 최소화, 물 에너지 절약, 리사이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 생산 및 심파텍스 제조 파트너들의 작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 에너지 절약

전세계에서 매일 엄청난 양의 물이 옷을 빨고 염색하고 마무리 작업을 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은행은 전세계 섬유 산업의 염색 과정이 전세계 산업 수질 오염의 약 20%를 차지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100%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물 에너지 사용량이 다른 멤브레인보다 낮습니다(예 : PTFE 멤브레인보다 50% 낮음). 그러나, 심파텍스는 생산 과정에서 물 에너지 사용량을 더 감소시키고 폐수로 인한 환경오염을 감소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단일 소재를 사용한 차별화

물 에너지는 단일 소재의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여도 절약할 수가 있습니다. 심파텍스의 폴리에스테르 멤브레인에 폴리에스테르 겉감과 안감을 사용하면 폴리에스테르 단일 소재의 원단이 생산됩니다. 이러한 단일 소재는 두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첫째, 제품의 수명주기가 끝났을때 리사이클이 가능하고. 둘째,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는 원유기반의 폴리에스테르 보다 생산 과정에서 물에너지 사용을 현저히 절약할 수있습니다. – 예 : 리사이클 섬유 1kg 생산과 원유 기반의 폴리에스테르 섬유 1kg 생산 비교시 약 90%의 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섬유 1kg당 60리터가 아닌 3리터의 물 에너지만 필요)

오염 최소화

심파텍스는 사람과 환경에 유해한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심파텍스는 오랜기간 유해물질을 관리하는 방법에 집중해온 결과 무해한 기능성 섬유 분야의 리딩 컴퍼니가 되었습니다.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PTFE 와 PFAS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PFAS는 유럽 화학 물질 관리국 (European Chemicals Agency – ECHA)에 의해 건강과 환경에 매우 위험한 물질로 분류된 성분들로 구성된 화학 물질이며,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생성된 PFAS는 영구적으로 분해되지 않는 물질로 우리의 환경에 영원히 존재하면서 암, 유산, 기형아 출산, 면역력 저하 등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해한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브레인을 생산할때 사용되는 물질 입니다.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폴리에스터와 폴리에터의 중합체인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져 환경과 인체의 피부에 친화적이며 PET병처럼 리사이클이 가능합니다. 불소를 함유하지 않은 폴리에스테르 멤브레인은 PTFE기반의 멤브레인을 비교하여도 투습, 방수, 방풍, 발수 등의 기능성 부분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습니다.

심파텍스는 수년간 섬유 산업에서 PTFE 및 불소 기반의 발수 가공을 금지시키기 위해 정치적 차원에서 노력해왔으며, 유럽연합은 2020년에 상정된 “화학물질에 대한 지속 가능성 전략”에서 처음으로 PFAS물질 사용 금지에 대한 정치적인 입장을 취하고 해당 안건에 대하여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심파텍스는 이러한 정치적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유해물질들로부터 환경과 인체의 건강을 보호하는것을 매우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2페이지 분량의 요약 리포트전체 리포트는 클릭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파텍스는 1993년에 설립된 OEKO-TEX® STANDARD 100 테스트 및 인증 시스템을 사용한 최초의 기업 중 하나입니다. 섬유 제품은 엄격한 규칙에 따라 잠재적 유해 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성공적으로 인증되면 건강에 무해한 것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STANDARD 100에 설정된 제한 값은 국내 및 국제 규격을 초과합니다. 당사의 멤브레인은 물론 모든 라미네이트와 테이프는 OEKO-TEX® STANDARD 100, 제품 클래스 1 또는 제품 클래스 2에 따라 인증되었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제품은 원칙적으로 영유아와 어린이 또는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럽 화학물질 규정 REACH에 대한 당사의 준수 여부도 매년 OEKO-TEX® 인증을 통해 평가 및 확인됩니다.

심파텍는 2008년 부터 Bluesign®의 파트너로 매우 엄격한 환경, 건강 안전 지침을 준수 하고있으며 높은 수준의 친환경 제조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심파텍스의 인증현황 및 제품 목록은 2022년부터 새롭게 바뀐 Bluesign 가이드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능성 제품의 선구자이자 전문기업인 심파텍스는 2008년 중반부터 Rudolf GmbH사의 Bionic-Finish® Eco를 사용하여 불소를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발수가공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DWR은 발수가공을 의미하며, DWR 가공이 된 섬유는 물방울이 섬유의 표면에서 흡수되지 않고 굴러 떨어지기 때문에 젖지 않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기능성 멤브레인의 방수, 투습기능을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제조 제한 물질 목록 (MRSL)은 생산 공정에서 사용량 제한 또는 사용 금지 화학 물질들의 목록이며, 사용금지 물질 목록 (RSL)은 최종 제품에만 적용되는 목록으로 최종 제품에서 검출할 수 있거나 검출되지 않는 사용금지 화학 물질들의 목록입니다. 심파텍스는 상위 규정인 ZDHC MRSL을 준수함으로서 유해 화학 물질들이 인체 및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의류/신발 산업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완변하게 충족하고 보장합니다.

ZDHC는 ‘Zero Discharge of Hazardous Chemicals’의 약자로 유해화학물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제 리딩 브랜드들에 의해 설립된 이 포럼은 위험한 유해 화학 물질이 폐수로 배출되는것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독일의 지속가능 섬유 연합은 ZDHC 목록의 물질들을 유해 물질로 채택하였으며, 연합의 일원인 심파텍스는 ZDHC MRSL을 사용하여 전체 생산 공급망을 모니터링 하며 유해물질들의 사용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심파텍스는 정기적으로 생산 공급망에 유해 물질이 있는지 점검하며, 지속가능 의류연합 (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 SAC)의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Higg 지수를 사용합니다. 심파텍스의 공급업체들은 Higg 설비시설 환경 모듈 (Higg Facility Environmental Module – FEM)을 사용하여 온실 가스 배출, 물 에너지 사용 및 폐수, 폐기물 관 및 유해 화학물지과 같은 여러 차원에 걸쳐 엄격하게 생산시설을 관리합니다. 심파텍스는 심파텍스의 공급업체들이 이러한 환경을 갖추고 개선할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회적 공급망

심파텍스는 사회적인 공급망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섬유산업에 지속가능한 재순환 사이클을 구축하여 환경을 보호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공급망 전체에 종사하는 작업자들의 작업 조건 또한 개선되어 지속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파텍스는 2018년부터 BSCI에 구성원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BSCI는 대외 무역협회가 설계한 특수 시스템으로 (Business Social Compliance Initiative – BSCI) 이 시스템의 규정은 세계인권선업, OECD 가이드 라인, 유엔글로벌컴팩트 (UN Global Compact), 국제 노동 기구(ILO)에서 준비한 노동 및 노동 안전 기준 국제협약을 기반으로 합니다. BSCI의 구성원은 지속적인 개선, 협력을 해야하며, 심파텍스는 BSCI의 구성원으로서 BSCI의 규정을 기업 지침으로 사용합니다.

심파텍스는 지속가능 의류연합 (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 SAC)의 Higg 지수를 사용합니다. 이 지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며 우선 중점 영역과 기회를 파악하는 평가 도구입니다. Higg 설비시설 노동 및 인권 모듈 (Higg Facility Social and Labor Module – FSLM)을 사용하여 심파텍스의 공급업체는 지역사회 참여뿐만 아니라 근로 시간, 임금 및 직원 혜택, 보건 및 안전 등과 관련하여 사회적 영향을 측정합니다. 심파텍스는 심파텍스의 공급업체들이 이러한 환경을 갖추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미세 플라스틱

미세 플라스틱은 기능성 제품 부문의 아킬레스건입니다. 심파텍스 또한 해당 기능성 산업의 일부로서 세계적인 미세 플라스틱 문제의 일부이며 환경과 물의 오염에 기여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합성 섬유의 세탁은 환경에 방출되는 미세 플라스틱의 약 3분의 1을 담당하며, 더 이상 입지 않는 기능성 제품의 폐기는 또한 오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이것은 지속가능성과 상충되는 일 입니다.
친환경 기능성 섬유 분야의 리딩 컴퍼니로서, 심파텍스는 업계 최초로 이 문제를 진지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심파텍스는 유리 리사이클과 유사하게 섬유 리사이클을 위한 글로벌 시스템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명이 다한 단일소재 섬유일수록 리사이클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심파텍스는 리사이클 소재로 멤브레인과 원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심파텍스는 수명이 다한 섬유들이 매립지나 소각장으로 가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대신 리사이클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두번째 삶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파텍스 멤브레인과 원단을 사용함으로서 방출되는 미세 플라스틱량을 5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심파텍스는 섬유산업의 미세플라스틱 발생원인을 더 잘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NGO 및 다양한 연구기관들과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심파텍스는 극세사 컨소시엄, Plastic Soup 재단, PlanetCare, 이탈리아의 IPCB-CNR 연구소, 컨설팅 기업 Quantis 와 EA가 주도하는 프로젝트인 ‘플라스틱 누출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심파텍스는 최신 과학 연구결과를 제품 개발에 접목시켜 멤브레인과 원단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리사이클 및 폐기물 방지

리사이클 제품은 인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리사이클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은 재료의 단일화 입니다. 심파텍스의 모든 멤브레인 원료는 100% 폴리에스테르(PES)이며 PET병처럼 리사이클이 가능합니다. 폴리에스테르는 기능성 섬유산업에서 유일하게 효율적인 리사이클이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물 에너지, 화학물질, CO2 소비량이 적어 환경에 가장 적은 영향을 미칩니다.

심파텍스는 과거에 멤브레인 생산과정 중 사용하지 못하는 모서리 부분을 종종 폐기물로 처리하여 왔습니다. 심파텍스는 현재 이러한 과정을 변화 시키는데 성공했고 이제 사용하지 못하던 모서리 부분의 폐기물을 리사이클하여 재순환 사이클을 구축하였습니다. 그 결과 : 심파텍스는 새로운 멤브레인 생산에 필요한 재료를 약 15% 적게 사용하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단일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리사이클이 용이합니다. 심파텍스가 폴리에스테르 멤브레인에 폴리에스테르 겉감과 안감 소재를 사용하여 원단을 생산하는 주된 이유 입니다. 이러한 단일 소재는 제품의 수명주기가 끝났을때 리사이클하여 재순환 사이클로 되돌리는 데 가장 이상적이며, 현재 심파텍스 주요 자재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소재는 리사이클 PET병에서 생산되며, 2030년까지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섬유 100%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랜 지속기간

타사의 멤브레인과 달리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비다공성 분자구조 방식이라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파텍스 멤브레인으로 제조된 제품들은 매우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세제 잔여물이나 기타 오염물질로(예: 기름이나 땀의 염분 결정) 인하여 투습력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심파텍스 멤브레인을 사용하는 제품들은 40°C에서 1-2회 세탁시 최대의 투습력을 보여주며, 신체 활동이 활발해질수록 멤브레인의 투습력이 증대하는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최고의 품질과 긴수명이 특징입니다. 심파텍스 멤브레인 및 원단은 인증된 심파텍스의 파트너 브랜드들이 사용하기 전 방수, 방풍 및 투습력 테스트 외에도 소재의 내마모성(예: 백팩 사용시 중요)과 소재의 내구성등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칩니다. 심파텍스 멤브레인과 원단은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소재입니다.